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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상반기 결산 월례회

 

인천지방회(회장 권병국 목사)는 지난 7월 5일 프라미스교회(이태희 목사)에서 2024년 상반기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 장소인 프라미스교회는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며 격려한 이태희 목사 부부가 사역하는 교회이며 평일에는 노아 브런치 카페로 일터교회이다.


월례회는 박재철 목사(향기로운)의 사회로 김대훈 목사(뉴그레이스채플)의 찬양인도, 김선기 목사(충신)의 기도, 유선례 사모(평안)이 특주하고, 이영호 목사(부천)가 말씀을 전한 뒤, 허철 목사(선교)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축도했다.


이어 인천지방회는 지방회 주요 행사에 대해 보고하고 총회와 교단 소속 기관을 위해 특별기도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는 김기덕 목사가 후원하며 섬겼다.   

공보부장 송수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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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에 복을 주고 번성케 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월 2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교단 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인환 목사는 2024년 연말에 대통령 탄핵과 무안 비행기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을 언급하며 나라가 온전히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목사는 “역기능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야곱과 에서를 통해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한 회복이 이뤄지는 역사를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야곱이 에서 앞에서 엎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기에 이 나라도 교회도, 교단도 힘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인환 목사 설교 후 교단 65대 총회장을 역임한 남호 목사(테크로사랑)가 축도하고 2부 하례식은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