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8월 5일 충남 아산 마들렌에서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114차 정기총회 기관보고의 내용을 인준, 결의했으며 침례신문사 지방국장(대전‧충청, 호남‧제주, 영남, 경인)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으며 기관 정관 개정에 대한 부분은 이사들의 논의를 거쳐 강형주 사장에게 일임키로 했다.
김종이 이사장은 “신문사가 재정적으로나 운영적으로나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우리 교회도 문서 선교사’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할 때”라며 “교단의 정론으로 가는 길이 쉽지 않지만 침례교회가 침례교다워질 수 있도록 이사 모두가 침례신문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