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살리는 교회’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프로젝트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리칭아웃 프로젝트가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섬김과 구제사역을 실천할 교회를 모집하고 있다.
교단 소속교회는 누구나 가능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에 대한 세부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교회는 5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2025년 9월까지 계획된 리칭아웃 사역을 진행한 후 사역 결과 보고서 및 예산 지출 세부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강남중앙침례교회는 보고한 교회를 대상으로 우수 사역 교회를 선정해 추가 지원 협력을 후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8일에 최종 발표한다. 리칭아웃 프로젝트에 선정된 교회는 오는 10월 24일 교회에서 진행하는 리칭아웃 콘퍼런스에 참석해야 한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지역을 섬기는 리칭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침례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세워지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많은 교회들이 리칭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이웃을 품고 지역을 섬기며 칭찬 받는 교회들로 회복되고 있기에 이 뜻깊은 사역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