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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심재권 목사 취임감사예배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 무지개교회는 지난 8월 15일 무지개교회에서 심재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무지개교회 토브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사회로 교회와 심재권 목사의 사역 승리를 위해 기도하고 지방회 전도부장 진일교 목사(제일)가 기도했다.


이어 무지개교회 전은주 집사와 남원섹소폰오케스트라 단장 조국현 장로가 찬양과 특주가 있은 뒤,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가 “숨어 계시는 하나님”(사 45:15)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숨어 계시지만 신비하고 은혜로운 손길로 지금도 일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광주지방회 사모중창단의 봉헌찬양 후 정형수 목사(아시아 원로)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순서는 심재권 목사를 축복하는 순서자들의 축복기도로 시작됐다. 담임목사 취임패를 증정하고 세계교육선교회 찬양사역자 송혜영 권사의 축하 찬양, 심태섭 총장(CUC),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축사,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와 세계교육선교회 회장 하상선 목사(마성)가 격려사를 전했다.


무지개교회 성도들과 친지들이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취임하는 심재권 목사 부부에게 전달하고 심재권 목사가 인사했다.


심재권 목사는 “오늘까지 무지개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5대 담임목사로 취임해 성도들과 온 마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사역이 되도록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 목사는 내빈을 소개하고 전은주 집사의 광고, 사진촬영,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무지개교회는 식사와 선물로 섬겼다.


무지개교회 성도들과 심재권 목사 부부는 교회 시설 보수를 위해 지난 여름동안 교회를 새단장했으며 엘림교회를 비롯해 여러 교회 동역자들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뜻깊은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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