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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한철동 목사 초청 계시록 세미나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는 지난 8월 26일 예안교회(한경동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했다.


30여 명의 지방회 목회자 부부가 함께 한 이날 세미나는 우리교단 부흥사회 지도위원인 한철동 목사(광성)가 강사로 나서 계시록의 내용을 여러 그림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강의했으며 계시록 1~22장까지 십자가 모형을 대비해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예안교회에서 장소와 식사, 간식 등을 후원했다. 

공보부장 최해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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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의장단 선거는 14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차 투표에서 착석대의원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욥 후보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하며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