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온천지방회 주님의기쁨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 주님의기쁨교회(박영철 목사)는 지난 9월 1일 교회에서 박영철 목사 이임 및 선교목사 파송, 이병헌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박영철 목사의 사회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승훈 목사(은혜불꽃)의 기도, 교회 청년들이 특송하고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세종시온)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 8:2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영철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교인 대표가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박영철 목사는 새로 주님의기쁨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이병헌 목사와 주님의기쁨교회 성도들에게 서약하고 이병헌 목사를 주님의기쁨교회 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음을 선포했다.


이어 이병헌 목사가 취임인사를 전하고 박영철 목사의 선교목사 임명식을 진행했다.


새로 취임하는 이병헌 목사와 선교목사로 새 길을 열어갈 박영철 목사를 위해 교회 청년들이 특송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현권 목사(유성중앙)와 이덕만 목사(청원)가 격려사를 전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이현모 명예교수와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 손상원 박사가 영상으로 축사했다. 또한 김상갑 원로목사(산성)와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 박요셉 목사(코너스톤커뮤니티)가 축사하고 이병헌 목사가 광고한 뒤, 주님의기쁨교회 1대 담임목사인 이정희 목사의 축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