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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방회 벧엘교회 창립예배

 

엑스포지방회(회장 진승환 목사)는 지난 8월 31일 벧엘교회(장유니 전도사) 창립 및 지방회 가입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시취위원장 임헌규 목사(자성)는 “승리하는 교회”(마 16: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특송하며 교회 창립을 축하했다.


또한 지방회 증경회장 이정구 목사(호산나)가 기도하고 지방회 교육부장 최종철 목사(비전)가 성경을 봉독하고 지방회 재무부장 정혜숙 목사(만나)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지방회 증경회장 박경인 목사(한몸)가 축사하고 김영순 목사(오병이어)가 권면했다.


벧엘교회 장유니 전도사가 교회 창립예배에 대한 소감과 지방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방회 증경회장 정유근 목사(승리)의 축도로 창립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병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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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
교단 총회는 지난 12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5: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두 분의 헌신과 수고, 순종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교단을 사용하시는지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가장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후 2부 이·취임 축하식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