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는 지난 9월 26~27일 친교부 주관(친교부장 옥정하 목사)으로 30여 명이 함께 목회자 부부 문화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첫날 청와대를 방문하며 전직 대통령들의 가족이 머물던 옛 터전을 돌아 보았다. 점심에는 통인 시장을 방문해 고전 풍물을 느낄 수 있게 옛날 엽전으로 환전하며 돈 꾸러미를 가지고 시장을 돌며 식사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점심 후 호텔에 돌아와 잠시 휴식을 즐긴 후 저녁 식사를 하고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관람했다.
목회자 부부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한 한경동 회장을 비롯한 친교부 및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