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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임시총회

 

전북지방회(회장 신창수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성산교회(이의준 목사)에서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임병일 목사(소명과사명)의 사회로 황의찬 목사(온고을)가 기도하고 이의준 목사가 “우리의 할 일”(막 16:1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유만걸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임시총회는 지방회 부회장 유고로 지방회 규약에 의거 무기명 투표로 선출했다. 투표결과, 지방회 총무인 정운선 목사(신성)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방회 정기총회는 오는 12월 3일 신성교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과 식사는 성산교회가 섬겼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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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