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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지방회 선교연합지방회

 

경포지방회(회장 김지영 목사)는 지난 10월 20~22일 경주 목원교회(이문옥 목사)에서 교단 72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를 초청해 2024년 선교연합집회를 진행했다.


“회복의 드라마”란 주제로 진행한 선교집회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 은혜로운 말씀으로 처음 창조의 목적과 질서로 회복되는 것이 곧 교회와 개인의 부흥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인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서 나온 헌금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있는 정대섭 선교사(김정 선교사)의 사역을  위한 후원으로 전액 사용하기로 했으며 암투병 중인 김정 선교사의 치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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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
교단 총회는 지난 12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5: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두 분의 헌신과 수고, 순종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교단을 사용하시는지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가장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후 2부 이·취임 축하식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