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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신학회 정기이사회

 

(사)기독교한국침례회 역사신학회(회장 임공열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전북 익산 용안교회(김한식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남정관 목사(수원)의 사회로 장성익 목사(수금)가 기도하고 김한식 목사가 “역사의 시작”(창 12:1~4)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한 후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이사회는 회장 임공열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인 조용호 목사(칠산)가 2024년 주요 사역에 대해 보고했다. 신안건토의로 침례교 순교자 책자 발행을 위한 연구위원 위촉(오지원 교수, 김태식 교수, 전인성 교수)과 2025년 책자 발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한 국민대학교 오OO 박사의 논문 중 대한기독교회 포교계 제출에 대한 왜곡된 내용에 대해 교단 총회와 학교 측에 대응이 필요함을 공유하고 역사신학회가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사회를 마치고 김한식 목사의 안내로 교회 역사 박물 전시관을 관람했다.

대전․충청지역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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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