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는 신은영 전도사를 초청해 찬양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 전 행사는 이세훈 장로의 기도와 주마음교회(이재관 목사) 청년부의 헌금특송, 우양미 사모(예목)가 찬양율동을, 오명수 안수집사가 색소폰을 연주했다. 또한 예목교회 2024년 사역 현황을 영상을 시청했다.
2부 찬양콘서트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사랑한 여러 찬양을 부르며 함께 했다. 특히 신은영 전도사는 자신의 대표곡인 ‘살아줘서 고마워요’를 찬양하며 간증했다.
서정용 목사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성도들이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특별히 찬양 사역자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마음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 후, 강단을 장식한 쌀 40포를 지역에 어려운 교회와 주민들에게 나눴다. 또한 오는 12월 성탄절에는 환경미화원과 지역 소방대원, 독거노인을 섬기기 위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한편, 예목교회 11회 해외선교는 오는 2025년 6월 1일 필리핀 클락 BIC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