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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1001호)

역사순서대로 하루에 한 장씩 보는 성경통독 묵상지

마음과 생각통독원3,000

 

3월 마음과 생각의 본문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잠언이다. 주중엔 마태복음25~28, 마가복음1~16, 누가복음 1~5장을 다루고 주일엔 잠언 26~30장을 다룬다.

큐티지 안에 있는 바이블 칼럼에서는 불안 중에 주어지는 위로와 희망란 주제로 아브라함은 인류를 구원코자 하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순종한 믿음의 사람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마음속으로 크게 불안해했다. 이러한 불안감은 그가 약속의 땅에서 여전히 땅도 자식도 없이 살고있다는 현실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그러나 약속을 주신 하나님은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아브라함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셨다. 그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셨다.”고 말했다.

 

아브라함과 언제나 동행하시고 힘주신 하나님은 여전히 지금의 우리와 함께 계심을 말하며 현실에 삶가운데에 우리는 하나님만을 신뢰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세계기독인물연구에서는 존 번연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제목으로 대해 존번연의 사상 특히 천로역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날마다 솟는 샘물

국제제자훈련원2,500

 

3월 날마다솟는 샘물의 큐티의 제목은 성도의 부활, 교회의 부흥이다.

해마다 봄이 되면 온 세상 만물들이 부활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죽은 것처럼 보이던 마름 가지들이 싹을 내고 꽃을 피워 다시 움트는 생명의 장엄함을 드러냅니다.특별히 이번달은 종려주일로 시작하여 고난주간과 부활절로 이어집니다. 고난주간에는 부활장이라 불리는 고린도전서 15장을 묵상함으로써 주님과 우리의 부활의 영광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이후 에스라 4~10장을 통해 귀환한 유대공동체가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울뿐 아니라 죄악으로 무너졌던 신앙을 다시세우는 모습을 묵상하고 마른뼈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이 우리 조국 교회에도 넘쳐나기를 기도하는 한 달이 되길 바랍니다.”

 

날마다 솟는 샘물은 말씀을 귀납적으로 증명해 간다. 또한 본문은 성경묵상과 동시에 일년에 일독 할 수 있게 구성돼 있고 말씀을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해석할 수 있게 도와줘 성경을 치우치지 않은 시선에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크리스천을 위한 생각의 기술

크리스천 씽킹(Christian Thinking)지은이 유경상카리스12,000

 

생각이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이며 우리가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최대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 씽킹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이 비난을 받는 이유는 성경이 가르치는 생각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종교인에 대한 기대치 만큼 삶이 따라주지 못하는 것임을 알고 이러한 한국 기독교인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크리스천 씽킹을 제안한다. 그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며 예수님의 제자로서 그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생각을 바꿔야 생활이 바뀐다.

 

세상을 바라보는 안경과 같은 관점으로서 크리스천 씽킹은 무엇보다 우리 생활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도록 돕고 사회와 문화적 이슈를 기독교적 관점으로 분별할 수 있도록 도울뿐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크리스천 씽킹이란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사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처럼 생각하며 사는 삶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옛날 이야기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오늘날에도 변합없이 우리의 생각과 판단의 최종기준이 되며, 따라서 그 말씀은 우리의 종교적 삶뿐만 아니라 일상의 삶속에서도 영향을 끼치는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세상속에 살아간다 할지라도 생각까지 세상과같은 생각을 하면안된다. 생각이란 행동을 하는데 있어 원동력이 될 수도 있고 가장 큰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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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