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지방회 누리다교회(주희분 목사, 공동담임 이원영 목사)는 지난 12월 2~4일 교회 부설 수양관인 전북 무주 다누리힐링타운(원장 주희분 목사)에서 2회 미스바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와 가정의 영적 회복을 위해 열렸으며, 은혜를 사모하는 이들이 각지에서 모여 성황을 이뤘다. 3일간 5차례 진행된 집회에서는 주희분 목사, 이원영 목사, 정은주 목사(주한성)가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다누리힐링타운의 원장인 주희분 목사는 “기도하는 자가 가정을 살리고, 기도하는 자가 나라를 살린다. 날마다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며, 능력을 받아 인생을 변화시키자”란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말씀 앞에 부르짖어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했다.
힐링타운은 참석자들에게 숙소와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앞으로 매월 초 2박 3일간 미스바 특별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교회 수련회와 기도모임을 위한 장소로 수양관을 대관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