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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2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김인관 목사)는 지난 2월 18일 밀알교회(박홍래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홍래 목사(밀알)의 사회로 구제영 목사(조이풀)가 기도하고 오선기 목사(사랑의)가 “에바다”(막 7:31~3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선기 목사는 “인생의 닫힘의 문제는 하나님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 만나고 엎드려 기도로 열어야 인생의 문제가 열리고 풀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우 목사(수원한샘)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해외여행의 진행사항을 보고해 의견을 나누고 의결했으며 박홍래 목사의 박사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지방회장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폐회 선언과 다같이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한 후 월례회를 마쳤다.


월례회를 마친 후 밀알교회(박홍래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하고 근처 카페로 이동하여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섬김으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김기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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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교회에 생명 불어넣는 총회 되겠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2월 20일 공주꿈의교회(배창효 목사)에서 200여 명의 지방회 회장, 부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단 현황을 비롯해 교단 주요 기관의 현황, 114차 총회 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한밭지방회 회장 이돈구 목사(상통하는)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예수님의 선택을 받아 갈 수 있었던 것은 빈 그물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그물을 내렸으며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영적인 귀가 열려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모임이 침례교회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위기의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장소와 기타 편의를 제공한 공주꿈의교회 배창효 목사가 환영인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한 뒤, 교단 48대 총장을 역임한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개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