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새문화교회·언약교회 통합 창립예배

 

온양지방회(회장 신희정 목사)는 지난 3월 29일 새문화교회(전병용 목사)에서 새문화교회와 언약교회의 통합 및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조인호 목사(온마음)가 대표로 기도하고 오순영 권사가 특송한 뒤, 지방회장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사랑으로 세워지는 교회”(고후 5: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천지 집사 가족이 헌금을 위해 특송한 뒤, 서성래 목사(새샘)와 남궁육 목사(동행), 최응규 목사(에벤에셀), 강인태 목사(둔대케노시스)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교회 통합과 창립을 축하했다. 이어 새문화교회 성도들이 특송한 뒤, 전병용 목사가 광고하고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