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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파트너스, 정기포럼 개최

 

선교한국 파트너스(상임위원장 한철호)는 오는 1119일 신반포교회에서 가을 정기포럼을 진행한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선교 동원과 관련한 주요 이슈들을 다뤄온 선교한국은 지난 3회에 걸쳐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란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 대해 선교한국은 그동안 새로운 선교사 모델 및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의 새로운 선교사 정체성 등에 대해 논의해 왔는데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파송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관점에서 어떤 선교사의 자질과 내용이 필요한가를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889-6400

 

/ 이송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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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