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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윤 목사, 검찰총장상 수상

지역사회 범죄예방 사역 공로로

 

가나안지방회 지성윤 목사(강남제일)가 지난해 1231일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선 공로로 검찰총장상을 수상했다.

 

검찰총장상을 수상한 지성윤 목사는 평소 지역청소년 선도 및 상담 등 지역사회 범죄 예방 사역에 전념해 왔으며 법무부장관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체육이학박사(경호무술합기도 공인 9, 검도 5, 유도 2)로 교회 헌금 절도범 검거, 교회 행사에서 행패를 부린 불량배 제압, 중동 OOO국 대통령 경호팀 무술 지도 등 탁월한 기량으로 신체를 단련하며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지성윤 목사는 지역사회와 교회에 사회악을 팽배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과분한 상을 주심에 감사드린다앞으로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목회를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사역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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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