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지방회 지성윤 목사(강남제일)가 지난해 12월 31일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선 공로로 검찰총장상을 수상했다.
검찰총장상을 수상한 지성윤 목사는 평소 지역청소년 선도 및 상담 등 지역사회 범죄 예방 사역에 전념해 왔으며 법무부장관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체육이학박사(경호무술합기도 공인 9단, 검도 5단, 유도 2단)로 교회 헌금 절도범 검거, 교회 행사에서 행패를 부린 불량배 제압, 중동 OOO국 대통령 경호팀 무술 지도 등 탁월한 기량으로 신체를 단련하며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지성윤 목사는 “지역사회와 교회에 사회악을 팽배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과분한 상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목회를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사역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