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감동의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오는 4월 16일부터 CTS아트홀서 공연

R(1) 30,000S(2) 20,00036개월이상

CTS기독교TV는 창사 17주년을 맞아 오는 416일부터 55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공연한다. 이번 뮤지컬은 아동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색감의 무대와 신비한 그림, 여러나라의 다양한 타악기 라이브 연주등이 펼쳐져 어린아이들의 감성을 높여준다.

 

본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천만부 이상 판매된 맥스루케이도의 동화 ‘You’re special’이 원작으로, 2004년 초연 이후 1,000회 공연을 돌파했으며 국내외 1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공연의 내용은 엘리라는 커다란 목공사가 만든 나무사람들의 동네에는 좋은 평가를 받으면 별 스티커가 나쁜 평가를 받으면 지저분한 스티커를 붙이게 돼있다.

 

그런데 그 동네에는 항상 나쁜 평가를 받는 청소부 펀이 있다. 그는 항상 나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밖에 나가기를 싫어하고 점점 혼자가 된다. 하지만 그들을 만든 목공사 엘리를 만나면서 네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하다는 격려를 받는다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구성이 굉장히 쉽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어른들 또한 충분히 감동할 수 있을 만큼의 깊이가 있다.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세상의 평가로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않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다.

 

허나 우리는 결코 하찮은 존재들이 아닌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너무나도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인 만큼 가족들이 함께와 자기자신의 특별함을 깨닫고 서로를 인정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

 

한편 나눔과 섬김의 CTS기독교TV는 이번 공연에서 동작구청과 연계해 객석 나눔 기부를 진행한다.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특별히 입장권 판매 후 잔여석을 배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객석 나눔 좌석을 따로 20좌석을 분리해 미리 좌석을 지정해 운영한다.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 02-766-6007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