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서울지역목회자연합회는 지난 2월 24일 금촌중앙교회(권순래 목사)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 선출 및 주요 사업 계획을 결의했다.
정기총회전 진행된 경건예배는 총무 김정근 목사(상일중앙)의 사회로 전회장 김정배 목사(경일)의 기도, 금촌중앙교회 여전도회 임원회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전회장 이양수 목사(신광)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서목연 회장 김철 목사(늘사랑)가 직전회장 강석원 목사(성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전회장 오영택 목사(하늘비전)와 김용식 목사(금천)가 축사를, 전회장 권찬대 목사(등대)와 권중완 목사(꿈꾸는)가 격려사를 전하고 총무 김정근 목사의 축사, 전회장 유청수 목사(새소망)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사업 보고와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을 거치고 임원선거를 실시, 신임대표회장에 권순래 목사(금촌중앙)를 선출했으며 총무에 김정근 목사(상일중앙), 서기에 이성일 목사(등불), 재무에 윤배근 목사(꿈이있는) 등 주요 임원을 선출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최건석 목사(강북중앙)를 비롯해, 이양수 목사(신광), 유청수 목사(새소망), 오영택 목사(하늘비전), 김정곤 목사(성일), 권찬대 목사(등대), 김정배 목사(경일), 윤덕남 목사(성일), 신철모 목사(침례신문사) 등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