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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인조단지 복합운동장 기공

총 공사비 6억 8천만원 들여 축구장, 야구장 등 시설 들어서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는 지난 317일 교내 운동장에서 인조잔디 복합 운동장 기공 예배를 가졌다.


교직원 및 재학생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기공예배에서 배국원 총장은 이사야 62:2~5절 말씀으로 이곳에 인조잔디 복합운동장이 생기는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헵시바(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의 어원대로 이곳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어 이를 바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유익한 곳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참석한 김인동 총학생회장은 오랜 침신인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 복합운동장이 생긴 것에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학생들의 여가 및 체력증진에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좋은 시설로 준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인조잔디로 조성될 복합운동장은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31월 응모해 동년 3월에 시설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어 총 공사비 68천만원(국민체육기금 5억원 지원)으로 진행되며 운동장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야구장, 야구장휀스, 스텐드(200석규모), 야간조명시설 등 전기 설비 시설 및 기타부대시설 등이 설치된다. 공사기간은 311일부터 5월초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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