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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지방회 여의도교회, 창조과학 박창성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


한남지방회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323~26일 세계창조선교회(WCM) 창조과학 전문 박창성 목사(미남침례교 소속)를 강사로 초청,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이번 부흥사경회는 여섯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 인간 창조와 삶의 목적 노아 홍수와 하나님의 심판 바벨탑 사건과 민족의 기원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복음 선교의 사명과 효과적 전략 등을 주제로 사경회를 진행했다.


박창성 목사는 창고과학을 통해 성경(특별계시)과 자연(일반계시)을 연결함으로써 진화론에 의해 가장 도전을 많이 받고 있는 창세기에 대해 믿음을 확고히 하는 내용을 전했다. 박 목사는 창세기를 역사적 사실로 믿으면,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예수님께서 왜 이땅에 오셔서 돌아가셨는지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복음에 대한 열정과 효과적인 선교전략을 깨닫는 은혜를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집회 문의) info@wcm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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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