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침례회 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이봉수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에서 포럼 이사 및 임원 연석회의를 가졌다.
대표회장 이봉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석 상임회장 이대식 목사의 대표기도 후 이봉수 목사가 “즐거움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참으신 예수”(히12:2~3)란 제목으로 말씀으로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의 광고가 있은 뒤, 명예회장 박성웅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이사장 지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 회의는 서기 김용관 목사의 기도 후 주요 사안을 처리했다. 침례회 포럼은 오는 7월 1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아가페홀에서 7월 포럼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으며 주제는 △자살 방지책 △종교인 과세 문제 등으로 했으며 강사 선정은 이사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또한 정관 수 개정 및 조직 개편(이사 및 회원 정리) 문제에 대해서는 이사장과 대표회장, 사무총장에게 위임키로 하고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