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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강소형 교회 만들기의 이론과 실제⑥


경기제일교회는 이웃교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성장을 하고 있다. 목회자가 할 수 있을 만큼에서 하고, 지역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에게 교회 프로그램과 훈련을 나누고 전도와 목회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끝으로 목회자 부부의 행복을 들고 있다. 교회가 행복할 때에 사람들이 모여 들고, 그 중심에 목회자의 행복이 있다.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교회의 가정행복세미나는 목회자 부부의 행복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으며 목회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목회자 부부가 화목해야 한다. 목회는 마음만 가지고 안 되며,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문제가 있을 때에 영적 능력으로 반드시 돌파하고, 문제해결의 능력이 기도와 말씀에서 온다. 목회의 핵심은 한 시간도 은혜 없는 시간, 성령의 기름부음이 없는 시간이 되어서 안 된다.

설교를 연구하고, 성도들이 들을 수 있는 설교를 하고, 설교 시간을 기대하고 달려 올 설교를 해야 한다. 너무 중요하다. 그리고 확고한 신학을 정립하고 가르쳐야 한다. 바른 신학이 있어야 사이비 이단을 대처할 수 있고 능력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


3. 대전B교회.

대전반석교회는 교회개척을 시작하면서 분명한 목회관과 세부 실행지침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목회 현장에서 착오가 생길 때에 성경기준으로 점검하고 사역에 성실하게 임하고 계속적으로 실행해오고 있다. 개척교회가 성장하는 목회관을 다섯 가지로 분명하게 하고 있다.

첫째, 목회는 늘 즐거운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나누는 이야기가 있다(기도와 말씀). 비전과 꿈을 통해 하나님과 노는 이야기가 있다(비전과 꿈). 간증과 체험들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이야기가 있다(간증과 체험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성도들의 이야기가 있다(은혜).

둘째, 목회는 교회의 크기의 문제가 아니다. 교회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목회다. 목회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다. 목회는 진리에 중심을 두는 것이다. 목회는 가정이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목회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만나는 교회인가?”가 핵심이다.

셋째, 작은 교회도 다 할 수 있다. 목회자에게 자신감이 필요하다. 작은 교회는 역동성이 있다. 교회가 있는 자체가 선교이다. 작은 교회는 더 사랑할 수 있다.

넷째, 세상은 대형화를 좋아 하고 교회는 소형화를 좋아한다. 신앙의 최소 단위는 개인과 가정이다. 교회는 한 가정이면 교회이다.

다섯째, 작은 교회를 즐겁게 운영하는 지침이 필요하다. 작은 교회들이 왜 힘들어하는가? 작은 교회가 실행할 지침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 경건훈련의 지속성이다. 목회자는 혼자서도 새벽기도, 성경통독, 개인전도와 독서훈련을 해야 한다. 목회자 인격훈련의 중요성하다. 목회자는 절대 싸우지 말고, 절대 화내지 말고,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대전반석교회는 작은 교회가 계속 살아남아 발전하는 방법인 세부 지침을 가지고 있다.

첫째, 끊임없이 작은 교회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도전하라. 그냥 있으면 죽으니, 움직여야 한다. 에를 들면, 지역아동센터, 노인학교, 어린이 집, cms 영어학교, 독서학교, 사회복지와 연결, 봉사활동 등이 있다.

둘째, 자연적 성장을 시도하라. 전도시 대상자가 없다고 하지 말고, 가족, 친척, 친구들을 열심히 초청하라. 고향사람, 아내 고향사람들에 전도하고, 아는 것이 힘이기에 인맥을 살려서 전도해야 한다.

작은 교회 목회자는 정말 필요하면 작은 교회를 도와 달라고 말하고, 입을 사용해야 하고, 하나님께 구하고 사람에게도 필요를 말해야 한다.

셋째, 공동체 의식을 키워라. 평생 고향교회처럼 되게 정에 호소하고, 교회를 떠나지 말게 해야 한다. 작은 목회자는 작은 것이라도 기록에 남겨야 한다. 작은 교회는 교회중심 블로그, 홈피, 적은 재정 활용하여 동영상, 사진 등을 많이 찍어서 올려라 이런 것도 목회이다.

넷째,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성장한다.

늘 작은 교회일 수는 없지 않은가? 평생 해야 할 일이다. 신학교 때부터 영성에 힘쓰고 능력을 훈련하라.

다섯째, 목회자의 그릇(준비)만큼 성장한다. 결국 비전의 싸움이다. 철저하게 현실적이어야 하고 허황된 꿈은 기도하면서 포기하라.

여섯째, 집중하라. 목회자와 사모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가 찾고 찾으라.

일곱째, 작은 교회 일 때에 평생 목회 자원을 준비하라. 성경연구, 설교, 인격, 체력, 리더십, 기타를 준비하라. 준비된 자를 쓰신다.

여덟째, 결국 한 명이라도 사람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산다. 어린이, 학생, 대학생을 키워라.

아홉째, 많이 뿌려라. 작은 교회가 클 수 있는 것은 믿음으로 계속 뿌리는 것이다. 그리고 묵묵히 기다려라.

 

4. 대도시에서 작은 교회 생존전략을 가진 교회.

아름다운침례교회는 도시 대형교회들 숲 사이에서 성장한 교회로, 도시교회의 현실을 파악하고 대도시에서 생존하는 목회전략을 5가지로 실천하고 있다.

 

도시 목회의 현실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생존을 논할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교회성장시대에서 교회건강시대로, 교회건강시대에서 생존 시대로 전락하고 있다. 목회는 자기 진단으로부터 시작된다. 자기 자신을 다음 세 가지 목회자 유형에서 자신을 분류해 보면서 생존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첫째, 탁월형 목회자이다. 전체 목회자의 1%에 해당하는 부류이다. 둘째, 은혜형 목회자이다. 전체 목회자의 10%에 해당하는 부류이다. 셋째, 평범한 목회자이다. 전체 목회자의 90%에 해당하는 부류이다.


최현서 명예교수

침신대 실천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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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