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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일교회 지덕 목사 팔순 감사예배 및 자서전 출판 축하식

교계 및 교단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축하 전해


침례교 제30대 총회장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한 강남제일교회 지덕 목사가 팔순을 맞아 지난 63일 서울 샹제리제센터 컨벤션홀에서 교단 및 교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 팔순 감사예배 및 자서전 출판 축하식을 거행했다.


신순철 목사(수도)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이명기 목사(원주소망)의 대표기도, 고신환 목사(부산낙동)의 성경봉독, 무지개중창단의 찬양이 있은 뒤, 한기총 전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지금은 엘리사가 필요한 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강남제일교회 정정섭 장로의 광고와 한기협(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축하식을 진행했다.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는 침례교 원로목사회 회장 최보기 목사의 축하식 선언, 시각장애인협회 회장 신인식 목사의 특별찬양, 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허긴 박사의 자서전 출판에 대한 서평을 전했으며 침례교 전 총회장 김용도 목사가 지덕 목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축하의 인사에는 김삼환 목사(명성)를 비롯해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 침례교 전 총회장 정인도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임명애 교수(숙명여대)가 독창을 햇으며 케익커팅식이 있은 뒤, 침례교 전 총회장 우제창 목사가 식사기도를 했으며 3부 특별 순서로 김현일 목사(사랑진)가 진행을 맡아 축하공연 및 특별 순서를 진행했다.


지덕 목사는 경북 대구 출생으로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목회학 박사, 루이지애나 뱁티스트대학교 교육학 박사 등을 거쳤으며 침례신학대학 법인 이사를 비롯해, 서울침례신학교 교장, 수도침례신학대학 학장, 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부산침례병원 이시장 등을 역임했다.


교단과 교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지덕 목사는 침례교 제30대 총회장을 비롯해,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침례회 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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