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관점의 새로운 청년캠프인 <마커스문화캠프 핌(P.Y.M)>이 오는 7월 21~23일 경기도 대성리의 광림비전랜드에서 개최된다.
<마커스문화캠프 핌(P.Y.M)>은 매주 수 천명의 청년들이 모이는 마커스목요예배모임으로 유명한 문화사역단체 마커스미니스트리와 크리스천 문화예술네트워크 아트앤소울네트워크가 20~30대 대학·청년 크리스천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캠프’이다.
올해로 개최 2년째를 맞은 <마커스문화캠프 핌(P.Y.M)>은 작년, <자기다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사명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를 제시한 바있다. 올해는 캠프 이후 삶에 더욱 초점을 맞춰 “청사진, 그리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의미래공작소>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워진 핌의 프로그램, <나의미래공작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부르신 삶의 자리에서 사명을 어떻게 이루어갈 것인가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고 삶에서 실제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적용해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 주제, <보다>는 퍼포먼스형 콘텐츠로 편견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삶과 소명에 대한 청사진을 보는 것이며 둘째 날 주제, <그리다>는 참여형 콘텐츠로 맡기신 사명을 위한 청사진을 자신이 직접 그리는 것이다. 셋째 날 주제 <시작하다>는 연합형 콘텐츠로 자신만의 청사진을 들고 삶의 자리로 출발하는 새로운 시작의 단계다.
저녁마다 있을 예배는 마커스미니스트리가 인도하며, 네트워크를 통한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로 기발한 체험활동과 멘토강의, 공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김민곤 팀장은 “마커스의 문화캠프는 청년의 때에 그리스도의 생각을 갖기 위한 캠프이다.
핌을 통해 이시대의 청년들의 ‘생각의 플랫폼’에 변화가 시작되길 소망한다. 실제적인 방법으로 청년들을 섬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30대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00명 선착순이다. 접수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이며 참가비는 9만 9천원이다.
참가신청: http://markerspy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