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욥 목사(은포)가 최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신학생입양 후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씩을 기탁했다.
이욥 목사는 지난 7월 13일 교회 신학대학주일 예배 중 배국원 총장을 초청했으며 이 자리에서 “학교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신학생 입양 후원 발전 기금에 부족하지만 힘이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 총동창회를 통해 이 사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국원 총장은 “학교를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학생 입양 프로젝트는 모교를 사랑하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일”이라며 “우리 교단 미래의 주역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