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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총동창회 회장 이욥 목사

침신대 신학생 입양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욥 목사(은포)가 최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신학생입양 후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씩을 기탁했다.


이욥 목사는 지난 713일 교회 신학대학주일 예배 중 배국원 총장을 초청했으며 이 자리에서 학교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신학생 입양 후원 발전 기금에 부족하지만 힘이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 총동창회를 통해 이 사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국원 총장은 학교를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학생 입양 프로젝트는 모교를 사랑하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일이라며 우리 교단 미래의 주역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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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