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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 그시절 침례교 정기총회!


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전신인 대한기독교침례회 제49차 총회가 지난 1958512~16일 경북 점촌교회에서 열린 장면이다.



당시 총회장인 안대벽 목사와 총무 김용해 목사가 총회를 이끌었으며 대의원들은 각 구역별로 세로줄로 앉았다. 당시 의자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 교회당 바닥에 앉아 있다가 발언권을 얻으면 앞으로 나와 발언하기도 했다. 또한 여자 대의원들도 몇 명 참석했다.


49차 총회이후 침례교회는 포항측과 대전측으로 분열됐다가 1968년 서울교회에서 합동 총회를 개최, 오늘에 이르렀다.


본 사진을 제공한 유지재단이사회 전 재단국장 박남윤 목사(좌측 사진)20세에 점촌교회 총회를 참석했으며 그 때 상황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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