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지방회 강남제일교회 지성윤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지방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지성윤 목사는 경찰선교에 남다른 관심과 헌신은 물론 무도사범(경호무술 공인 9단, 검도 5단)으로 경찰무도연구관으로 많은 공헌을 한 바 있고 현재 대학교수(이학박사)와 목회자로 건전한 사회, 밝은 사회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날 청장상을 수상한 지성윤 목사는 “경찰 선교에 임하면서 하나님께 자원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교단에 부끄럽지 않은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또한 경찰 선교에 일익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