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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드베스트프랜드 아프리카 사랑나눔 콘서트 진행


가난과 빈곤의 이웃을 향해 희망을 전하는 ()월드베스트프랜드(총재 정균양, 대표이사 차보용 목사)가 지난 118일 경인여자대학 기념교회에서 아프키라 사랑나눔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증식과 수여식, 콘서트 등이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월드베스트프랜드 정균양 총재의 말씀, 2부는 기증 및 수여식으로 국회의원 신학용 의원의 축사와 축구선수 최성국과 개그맨 이상구의 홍보대사 위촉, 케냐 바링고 커피 기계 기증식, 경인여대 장학금 기탁 등의 순서를 진행했다.


이어 3부 콘서트에는 난타(수원중학교 난타팀), 발리댄스(아사벨), 밴드(온누리 청소년밴드), 스포츠댄스(크리스탈), 독창(진금구 경인여대 학생), 보컬 및 댄스(경인여대 실용음악과), 여성중창(성민교회 라헬선교 찬양팀), 독창(테너 최호준), 오케스트라(양주유스오케스트라)등의 무대로 초청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며 행사를 마쳤다.


대표 차보용 목사는 아프리카 및 국내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에 여러 곳에서 온정의 손길을 허락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 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월드베스트프랜드가 세계 곳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소망을 품으며 앞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일에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인천성민교회(류재훈 목사)()비비테크, ()아이비테크, ()세일에스티에스, ()삼진브앤피, ()보영테크, 온사랑교회, 하나되는 교회, 예목교회(서정룡 목사), 예수사랑교회, 삼성생명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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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