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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오직 한길을 달리는 복음전도자, 구순연 집사 집회 ‘인기’

국악찬양집회 노년층에 인기, 전국교회 순회 6,000여회 집회 인도


평신도 사역자 구순연(목양)집사의 전도집회사역이 올 해로 17년째가 지나고 있다.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6000회가 넘도록 천국과지옥 전도간증집회를 인도해온 구순연 집사는 오직 주님과 함께 뛰어온 길이었기에 불평 한번 없었고, 기쁨만 있었다”(살전5:16)고 고백한다.


6000여교회의 집회를 하면서 초청한 교회는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고 재초청하는 등 구순연 집사의 간증 집회에 큰 은혜를 받았다.


특별히 침례교 전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평신도인 구 집사가 이렇게 놀랍게 주의 사역을 감당하는 사실을 높이 평가 하고 싶다영통영락교회도 세 번이나 강사로 초청해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고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계속 집회가 이어지는 것 이라며 “17년 그 긴 세월동안 변치 않고 전도 간증강사로 쓰임 받는 구집사를 적극적으로 한국교회에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 집사 집회가 인기를 얻는 또 다른 이유는 국악찬양이 큰 몫을 한다. 교회에서 열리는 노인대학이나 경로잔치, 불신자 초청잔치, 새생명 전도축제로 다녀간 교회마다 많은 어르신들이 새신사로 등록하는 열매를 맺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국악찬양과 천국간증으로 복음을 증거하는데, 그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나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집회문의: 010-5338-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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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