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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침례교 전국교사대회 임박

신년교사강습회를 대체해 침신대서 개최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이 주관하고 침례교전국교사연합회(BTN, 회장 손석원 목사)의 주최로 매년 연 초에 개최하던 신년교사강습회가 올해는 침례교 전국교사대회로 확대해 대체 실시된다.


교회학교를 통한 교회성장이란 모토와 교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가치로 교사의 사명과 열정, 헌신을 깨우는 전국대회로 열리게 된 것이다. 다음세대가 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사의 영적부흥을 이루는 계기가 될 이번 대회는 다시 일어나자!”라는 주제로 전국의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은다.


교회진흥원 원장 안병창 목사는 금번 전국교사대회를 통해 교회학교가 부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는 기대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많은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교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무엇보다도 201212BTN이 출범 후, 명실상부 교사를 위한 최대의 행사가 되는 이번 전국교사대회는 침례교단에 내실있는 교회학교 성장을 기대하면서 전국교회의 연합사역으로 준비됐다는 점에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1411해피 프레이즈 찬양제가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교사들이 함께 다음세대의 부흥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일선 개교회의 교사들의 많은 참여가 교단차원에서 절실하게 요청된다.


침례교전국교사대회는 오는 123일 오후 5시부터 124일 오후4시까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강사로 박상진 박사(장신대 교육학 교수)를 비롯해 십대지기선교회 대표인 박현동 목사와 BTN 회장인 손석원 목사 등 다수의 강사진이 다양한 강의주제를 가지고 풍성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BTN 관계자는 교사들에게 필요한 정보까지 신선한 내용으로 교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교회진흥원 연구개발팀은 이번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개별 및 단체 등록을 받고 있으며 교회 규모에 상관없이 최대한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지방회의 협조를 기대하고 있다.


특별히 대전인근의 지역교회는 지방회를 통해 단체등록을 하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원거리 교회는 조기등록을 할 경우 숙소비가 포함된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문의: 연구개발팀 02-2643-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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