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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2015년 기금신청 안내


침례교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2015년을 맞아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을 신청, 접수받는다.


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이번 기금은 제1(216~27), 2(713~24)로 나눠 신청을 받으며 지방회에서 결의한 교회에 한해 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차와 2차 중 한 회기만 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기금 신청 교회는 신중하게 신청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신청조건은 지방회에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되지 않아야 하며(국내선교회 정관 제622), 기금결정이 되어도 기금 수령시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시 기금 수령이 불가하고(국내선교회 내규 제4175), 상환재조정을 한 교회가 있는 지방회는 재조정 후 정상적인 상환이 이뤄져야 하는 등이다.


국내선교회는 이 기금은 순수하게 교회 개척을 지원하고 교회 부흥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원칙을 가지고 수십년 동안 그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면서 기금 신청에 따른 기금 운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위해 장기연체중인 기금에 대한 행정적 조치에 대해 교회가 신중하게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42-633-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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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