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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 신임 해외선교부장

대광교회 김일엽 목사 선임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최근 공석 중인 해외선교부장에 대광교회 김일엽 목사(사진)을 선임했다. 총회는 총회 주요 사역을 담당하는 부장을 공석으로 두는 것은 자칫 총회가 그 사역에 비중을 두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이번 해외선교부장은 총회 해외선교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침례교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외선교부장에 선임된 김일엽 목사는 부족한 종에게 총회 임원의 과분한 자리를 허락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총회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우려하는 총회가 아닌 원칙을 지키고 개교회를 섬기는 총회 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일엽 목사는 대광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총회 청소년부장과 평신도부장, 사회부장, 총회 건축위원회 서기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찰청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중앙위원, 기아대책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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