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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비전, 다음세대 살리기 사역자 컨퍼런스

“900% 부흥을 주도한 유스비전사역 공개”


오는 22~4일 강원 원주서 선착순 30명 한해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는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서 사역자 컨퍼런스를 가진다.


청소년사역 12명으로 시작하여 5년 만에 200여명으로 부흥을 일으키고, 개척 7개월 만에 전교인 20여명으로 1200여명이 모이는 유스비전캠프를 주관하는 사역에 대해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22~4일 강원도 원주 제삼수양관에서 목회자와 신학생 교사 등 3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스비전캠프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어린이, 청소년, 청년 사역에 대한 노하우와 실제적인 부흥 전략과 대안들을 공개한다. 또한 장용성 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을 하면서 산전수전(山戰水戰)을 겪었던 경험, 실패와 좌절, 그리고 희망의 사역 등을 진솔하게 나누게 된다.


장 목사는 지금의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다음세대를 세워야 하는 사역이 이뤄져야 한다. 다음세대의 부흥없이 교회부흥은 일어나지 않음을 우리는 직접 경험하고 있다면서 자꾸 본질을 흐리는 사역을 철저히 지양하고 복음을 알리고 가르치고 지켜 행하는 주님의 증인, 제자를 세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어린이사역과 청소년, 청년 사역의 실제, 눈높이에 맞춘 설교준비, 영상선교를 통한 복음 전파 위해 캠코더 촬영기법과 편집, 유튜브 활용법, 양육과 제자훈련의 실제, 그리고 저녁에는 영성집회로 준비했다.


장 목사는 20091월 주님이꿈꾸신교회를 청년 4명과 함께 개척해 현재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80여명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고 다음세대를 품고 민족과 세계선교로 열방을 섬기고 있다. 다음세대들을 위한 교회로 개척하여 다음세대와 작은 교회들을 섬기면서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도 다음세대를 살려보겠다는 마음과 작은 교회와 사역자들을 섬기는 차원에서 최소의 비용(4만원)을 회비로 책정했으며 그 외 비용은 교회가 섬기게 된다. 특히 교단 사역자들과 교사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해본다.

문의)070-779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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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