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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호 교수의 목회와 상식’-41

예언(시작)과 성취(끝)


시작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 지니라(2:1)

 

사탄이 역사를 시작하다(3:1이하)

 

첫째 아담은 실패했다(3:2-7;Cf6:9)

 

 

아담이 하나님을 피하다(3:10)

 

땅과 피조물이 저주를 받는다(3:14-19; Cf8:22)

14-15, 뱀이 저주 받음

16, 여자가 저주 받음

17-19, 아담이 저주 받음

 

인간의 허물을 가리기 위해 양의 피를 흘리다(3:21)

 

낙원을 잃어버린다(3:22-24)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혼인한다(6:1-2)

 

세상에는 죄와 고통이 시작된다(6:5-7)

 

 

세상이 물로 파괴된다(7:1-24)

 

 

혼란스러운 방언을 한다(11:7-9)

 

죄와 허물을 씻기 위해 매 번 제물을 바쳐 제사 한다(29:38-39;Cf.28:1-8)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다(21:1)

 

 

사탄이 역사하지 못한다(20:1-3;Cf6)

 

둘째 아담은 승리한다(1:7,18)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시다(21:3)

 

모든 저주가 풀린다(22:3)

옛 뱀은 무저갱에 감금된다(20:1-3)

아담의 후손은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보좌앞에 나아간다(20:4)

 

 

어린양 예수께서 대속의 피를 흘리다

(5:12,21:14;Cf1:4)

 

낙원을 되찾는다(21:1-3)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이다(21:9-10)

 

 

죄와 고통과 죽음이 사라진다(6:17, 21:4,22:3-5;Cf60:1-63:14)

 

세상이 불로 파괴될 것이다(8:7,9:18, 18:9;Cf벧후3:10-12)

 

성령의 은사로 방언을 받는다(2:4)

 

아들이 단번에 영원한 제물이 되셨다(9:12-26)

성경이 하나님의 책이라는 증거 중 하나가 바로 시작부터 끝까지내용의 일관성이다.

성경은 어부, 목동, , 율법학자, 예언자, 세리, 군인, 의원 등등의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던 이들에 의해 유다와 시내 광야, 소아시아와 로마 등 각지에서 1,60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최소한 세 가지 언어로 기록된 책이지만 조화와 예언과 성취로 일관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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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