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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21C목회연구소와 협력 협약

교단 목회자 양질의 목회 프로그램 제공


오는 310일부터 11주 과정 성장아카데미 개설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20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와 침례교회의 성장 발전과 목회자 훈련 사역을 위한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공유하고 21C목회연구소는 교단 미래 부흥을 위한 다양한 연구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침례교 목회자에게 공유, 지도하며 총회는 홍보를 비롯해, “침례교 교회 성장아카데미신설, 행정 관리 및 제반 사항을 협력키로 했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김두현 소장과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는 계기는 바로 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바로 한국교회의 희망임을 반증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목회자 훈련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함께 공유하며 이를 개교회 성장 부흥의 원동력으로 삼고 싶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총회는 오는 310()부터 519()까지 11주 과정의 침례교회 성장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21C목회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침례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김두현 소장이 직접 강의에 내서며 강의 장소는 침례교 총회 13층 대예배실이다. 등록비는 7만원이며 참석자에 한해 다양한 목회 자료와 파일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총회 행정국(02-2683-6693, kbc6693@naver.com)이나 행정국장(010-2013-2810 서용오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총회 행정국은 이번 첫 아카데미를 통해 침례교회와 21C목회연구소가 앞으로의 협력 방안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강의와 진정 한국교회의 부흥을 소망하는 김두현 소장의 열정을 함께 나누고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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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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