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총회, 국내선교회 관련 조사위원회 가동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13일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관련 조사의 건을 받아들이고 조사위원장에 해외선교부장 김일엽 목사를 조사위원에 공보부장 송명섭 목사와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를 임명해 국내선교회 조사위원회를 구성,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내용은 총회 임원회로 올라온 국내선교회 기금 유용 비리의 건(국내선교회 전이사장 정창도) 국내선교회 기금 운용에 대한 조사(전도부장 정창도 목사) 정한구 보선이사 자격에 대한 문제의 건(전도부장 정창도 목사) 170차 정기총회 이사회 회의록(국내선교회)

국내선교회 조사 요청 건(홍성식 대의원) 정한구 이사 임기에 대한 확인 요청(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국내선교회 제170차 정기총회 이사회 회의록(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국내선교회 회장 및 전 이사장 조사요청의 건(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과 그 밖에 사안에 대한 조사 요청에 의해 총회는 국내선교회 전반에 관한 부분을 조사키로 했다.


이에 조사위원회는 관련 자료들을 국내선교회에 요청해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목사와 회장 최춘식 목사, 조사 요청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관련 내용을 조사했다.


조사위원장 김일엽 목사는 현재 2/3 정도 조사가 이뤄진 상황으로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총회와 대의원들에게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조사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임원회를 통해 보고할 예정이라면서 조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인사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배너

총회

더보기
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