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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병원 오병이어 기적 헌금은 계속됩니다


부산 침례병원을 향한 전국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 답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병원을 정상화 하기 위한 기도와 관심 그리고 멈출 수 없는 후원은 침례병원의 미래가 어둡지 않다는 반증을 보여주고 있다.

침례병원살리기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병원에 대한 기도회와 전국교회 호소문 발송, 장기적인 후원 교회 확보 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병원의 현실은 신문과 여러 호소문을 통해서 알려 왔듯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인간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우리는 오직 기도하며 마음의 감동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전국교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병원 정상화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다음은 기적헌금을 보내주신 교회 개인이다.

후원 계좌

농협 : 919-01-19675 침례병원

원주교회 100,000

신철원교회 10,000

남병태 10,000

동광양소망교회 50,000

김현숙 님 10,000

둔산중앙교회 1,000,000

남춘천교회 100,000

동광교회 최덕관 100,000

반석교회 50,000

울산영광교회 50,000

정미애 님 20,000

포항행복한교회 200,000

김진석 원목실장 2,681,660

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 1,000,000

샘물교회 50,000

영선교회 박용 10,000

늘푸른교회 이명선 100,000

김범일 님 2,000,000

부산복음화운동본부 100,000

삼광교회 580,000

영선교회 600,000

대광교회 김일엽 50,000

남춘천교회 100,000

장두환 님 10,000

이복문 님 1,000,000

대전만년동교회 500,000

엘사랑교회 10,000

원주교회 100,000

연일교회 50,000

반석교회 50,000

문대욱 님 20,000

남병태 님 20,000

신철원교회 10,000

군산지방회 652,000

이애경 님 500,000

둔산중앙교회 1,000,000

전국여성선교연합회 3,316,110

동광양소망교회 50,000

김영화 님 20,000

종려 장두환 10,000

샘물교회 50,000

 

총계 16,339,770

누적 헌금액 59,875,770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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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