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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 시각장애학생 장학금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

제일모직 후원으로 지원의 길 열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제일모직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시각 장애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보조공학기기 등을 시각장애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 진행했으나 학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또 다시 한계에 부딪힌 학생들에게 힘찬 도약을 지원하고, 보조공학기기를 통해 장애로 인한 제약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전국 초··고교와 4년제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시각장애학생 중 총 50명을 선정해 등록금 및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배우 한다민 씨의 사회로 참석 학생들의 이야기와 축하공연, 전달 행사 등으로 마무리됐다.


하트하트 신인숙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보조공학기기 전달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이 더욱더 목표를 향한 열심히 전진할 수 있길 바란다하트하트는 앞으로도 시각 장애학생들이 제약 없는 환경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하트하트는 국내외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각장애아동 도서관 환경개선, 보조공학기기, 장학금 등을 제공해 시각장애아동이 학업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저개발국가의 실명을 예방하기 위하여 안과 병원 건립, 수술치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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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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