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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CTS 운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회장에 김연상 장로 상임부회장에 김종록 장로 선임


김종록 장로 직분에 최선을 다 하겠다포부 밝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운영위원회가 창립 총회를 드리고 순수복음방송의 후원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창립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임재환 사목(CTS)의 인도로 시작, 권호철 준비위 부위원장의 기도와 유관재목사의 설교와 감경철 장로의 인사말, 축도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유관재 목사(성광)감동주고 감동받는 인생”(5:41)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이 시대에 오리를 가자고 할 때 오리를 가는 것은 의무이다 하지만 십리를 함께 가는 것은 곧 감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의무를 뛰어넘는 감동을 드려야한다“CTS 운영위원회가 감동을 주고 감동을 받는 사역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진 창립총회는 김종록 준비위 부위원장의 사회, 개회선언, 정찬덕 CTS부사장의 경과보고, 김연상 준비위원장의 의제상정, 회칙설명, 조직도 설명에 이어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운영위원회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김연상 장로(페트라홀딩스 대표, 온누리), 상임부회장에 김종록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김종록 장로는 최상의 선교도구인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 섬기며 운영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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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