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백화기 목사, 총무 이소영 목사)는 지난 12월 5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우리교단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와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회장 백화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원로목사회 부회장 김용문 목사의 기도,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모든 권사와 능력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29: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공과 번영은 열심이 있으며 운명이 바꿔진다는 중심과 일생의 모든 성공과 실패가 주님께로부터 나온다는 믿음에서 나온다”면서 “이번 총회는 기적을 이루는 총회로 만들어 사업도 잘하고 직원들 대우도 어려움 없이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보기 목사와 김웅 목사, 고승혁 목사, 김복환 목사, 장영순 목사, 이병욱 목사는 총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총회는 원로목사회가 총회로 공문을 접수해 임원회에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에게 총회 현황 보고와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 상황을 들은 뒤, 원로목사회 총무 이소영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원로목사회 초청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