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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다음세대 파워비전성령캠프

청소년 캠프는 7월 27일부터 어린이 캠프는 7월 31일부터 새대구교회서


다음세대를 위한 제8회 파워비전성령캠프가 오는 727~29(청소년)과 오는 730일부터 81(어린이)까지 대구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 시지성전에서 열린다.


청소년과 어린이 캠프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성령캠프는 성령의 능력으로 비전을 이루라!”란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7회에 걸쳐 3,000여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석해 교단의 대표적인 다음세대 캠프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의 교회학교가 위기를 넘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진행되는 캠프에 관심을 보이며 성경으로 돌아가며 성령의 역사를 함께 체험하는 캠프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프 강사로 나서는 황일구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할 시대에 살고 있다매 순간 집회와 말씀, 기도를 통해 내 자신의 비전을 깨닫고 비전에 사로잡혀 목적 중심의 삶을 결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1차 등록 기한은 오는 68일까지이며 등록비 5만원이다. 2차 등록 기한은 오는 720일까지 6만원이다.캠프접수 방법은 새대구교회 캠프 접수 담당으로 문의해 참석인원과 명단을 접수하며 온라인으로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대구 192-10-002673 기독교한국침례회 새대구교회) 캠프는 참석 인원이 제한됨에 따라 조기 선착순 마감 될 수 있다.


문의) 053-794-8670, 010-4502-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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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