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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홈스쿨링 아카데미 세미나

오는 6월 27일 지구촌교회 선교센터서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GHSA, 담당 이필웅 목사)는 오는 627일 오전 10시부터 지구촌교회 분당성전 선교센터 8층에서 홈스쿨링 세미나를 가진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가정예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다음 세대에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사역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교회 교육과 가정에서의 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다.


주 강사로는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 담당 이필웅 목사가 가정예배와 하나님 나라를 시작으로 장신대 기독교교육한 박상진 교수가 가정예배와 영성, 동일교회 백흥영 목사가 가정예배의 시작”, 다우리교회 임경근 목사가 가정예배의 열매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GHSA자녀를 둔 그리스도인 가정의 관심 주제인 가정예배에 대해 성경적이고 학문적인 이해와 통찰, 그리고 가정예배에 대한 실제적인 예와 대안을 찾으며 가정에서 참된 예배의 정착을 돕고자 한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정 예배 및 가정 예배를 통한 성경적 자녀 양육의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미나 등록은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 홈페이지(www.globalhome.or.kr)를 통해 오는 621일까지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주최측에서는 미취학(5~8) 자녀 돌봄을 운영하며 중식은 제공하지 않는다.


문의) 031-716-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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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