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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를 향한 인류애를 살펴본다

청주 넥스트아트센터 ‘미래서정’전



청주 넥스트아트센터는 오는 717일까지 미래서정-우리는 어디로 가는가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일어날지도 모를 미래의 사건을 조각과 회화, 디지털 프린트, 영상 등을 보여주면서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인류를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인류와 기계의 아슬아슬한 경계지점에서 방황하고 있는 디지털 미아로서의 현대인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으면서 역설적이게도 익살스럽고 풍자적인 형상을 띄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김학제 작가는 총 57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디지털 속도에 휩쓸려 동화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냈다.

관람 문의)043-25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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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