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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문 7답 전도지(영문판)

변증전도연구소 / 안환균 지음 / 200원



77답 전도지(영문판)는 지난 20131월에 출간되어 교계 전도현장에서 활용된 변증전도용 소책자이다. 국내에서 외국인들에게 전도할 때, 이 전도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국문과 영문판을 각각 제작했으며 해외 단기선교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소는 앞으로 중국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등으로도 번역, 출간할 계획이다. 전도지는 기존의 사영리와 유사한 16페이지 소책자로 기독교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7가지의 부제로 창조와 타락, 구속의 기독교 세계관의 큰 틀 위에서 창조부터 선악과, 성경, 예수님의 유일성, 옛날 사람들의 구원, 천국과 지옥, 기독교인의 윤리문제에 이르기까지 가장 흔한 질문과 답, 성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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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