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91동기 모임인 예목회가 지난 12월 13일 장은교회(문장득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보고와 신임원을 선출했다.
예목회는 졸업이후 년 4회 모임을 가져오면서 주님에 대한 사랑과 목회에 대한 열정으로 친밀한 관계 속에 깊은 영성을 나누며, 서로의 애경사를 돌아보는 등 서로의 필요를 기쁘게 채워주는 한 몸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오는 2013년 신임회장에 전대하 목사(대명)를 총무에 이상근 목사(성은)를 각각 선출했다.
예목회는 내년 1월 6~11일 부부 수련회를 중국 쿤밍에서 갖기로 했고, 앞으로도 더욱 예수님을 사랑하는 목회자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예목회는 2013년 각 지방회 회장(광명지방 : 전대하 목사, 인천지방 : 김철기목사, 호서지방 : 문장득 목사, 구로지방 : 김만석 목사)으로 선출된 회원들이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로 후원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