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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정식 요리 한상 차림

‘슬로터치 한상차림’ 문영인 그림 / 마음지기 / 13,000원



사랑하는 이를 위해 직접 정성으로 지은 밥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따뜻하게 해 준다. 그 푸근함과 따뜻함, 그리고 건강함까지 생각한 컬러링북 슬로터치 한상차림이 우리 곁에 왔다.

본서는 각박한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좋은 기억과 행복한 정성를 가득 채워 주는 유기농 컬러링북이다.6세에서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을 받았던슬로터치의 후속 시리즈로 양은도시락, 갈비찜, 잡채, 한과, 양갱, 수수부꾸미, 화전, 군고구마 등 친숙하고 전통적인 우리의 먹거리와 정성 가득한 슬로푸드를 다양한 색감으로 담고 있다.


어렸을 때 먹었던 예전 그 맛을 떠올리며 자신 만의 색감으로 한 그릇 한 그릇 채워 가다 보면 어느 새 마음까지 채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본서는 자극적이거나 속 불편한 음식, 인위적이며 이국적인 느낌을 지양하고 우리의 추억 속에 담겨 있는 음식과 느낌을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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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