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황규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에 위치한 해오름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는 개척전도부장 정학영 목사(빛날)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쥬빌리(노은)의 찬양, 총무 최창묵 목사(북대전)의 대표기도, 노은교회 교인들의 특별찬양, 증경회장 김용혁 목사(노은)가 “천국의 마스터키(마16:13~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이정희 목사(주님의기쁨)의 축사와 홍덕순 목사(열방선교)의 격려사가 있었다. 그리고 지방회장의 현판증정과 신성철 목사(해오름)의 광고와 인사에 이어 지방회장 이황규목사(주우리)의 축도로 창립감사 및 대전온천지방회 가입예배를 마쳤다.
해오름교회는 눅1:78~79절에 나오는 “돋는 해”되시는 예수님과 같이 인생의 어두움과 사망의 그늘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소망의 빛, 생명의 빛, 구원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될 것을 소망하며 창립되었다.
해오름교회를 개척한 신성철 목사는 20년 동안 선교단체에서 캠퍼스사역을 섬기다가 2007년부터 5년간 노은교회 부사역자로 은빛대학과 초등부사역을 성실히 담당했다. 가족으로는 조경미사모와 한나, 요한, 지나, 다윗이 있다.
/ 사회부장 김영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