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노아선교단, 가정의달 콘서트 오는 21일 서울 정릉벧엘교회서


춤과 노래를 통해 예배자(),사역자(),인도자(,리더)가 되도록 훈련하고, 어린이 청소년의 예수 문화를 개발 및 보급해 세상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숨 쉬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노아선교단이 오는 521일 저녁 630분 서울 정릉벧엘교회(서울 성북구 솔샘로 178)에서 온 가적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노아선교단(노아, 노아키즈, 노아틴에이저)이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나간다. 아이들의 모습과 아이들의 생각, 부모님의 모습등 현실에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지며 가족 간의 소통과 서로에 대한 관심, 어떠한 시련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모습. 하나님께 더 나아가고자 하지만 그 꿈을 방해하는 사회적인 비난, 가정의 환경 등으로 어려워하는 것을 이겨내는 모습 등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별히 이번콘서트는 노아(노래하는 아이들)의 정규앨범노아 12집과 노아틴에이저 새로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을 함께 찬양하고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5시부터 식전행사로 미션드림 선교회와 함께 풍선아트, POP, 패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 부스를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체험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샌드아트를 통한 감동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노아는 어린이, 청소년 문화사역을 비롯해 어린이 청소년 비만예방 문화행사, 부모교육, 소외지역 어린이, 다문화 가정 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 어린이, 청소년 댄스, 노래, 악기등 문화 교육 및 공연, 어린이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병원 및 장애우 시설, 고아원 방문 및 공연, 세대 화합을 위한 공연 및 세대간 나눔 문화 확산, 어린이 청소년 자살 방지 , 왕따 방지를 위한 교육, 문화행사 개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외지부 결성 및 교류, 어린이 청소년 및 장년층, 노년층과의 교류 및 화합추진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예매문의) 02) 376-8293

/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